윈도우10 사진 뷰어는 기본 앱이 사진으로 설정 되어 있죠. 아마도요. 그런데 이 사진으로 이미지를 보는 것은 너무 불편합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윈도우7의 사진 뷰어인 윈도우 포터 뷰어(Windows Photo Viewer)를 윈도우10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윈도우 포터 뷰어(Windows Photo Viewer)은 윈도우10에 내장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그럴 필요도 없고 레지스트리 한 방 먹여주면 되살아 납니다.
윈도우7 사진뷰어 윈도우10에서 사용하기
구글 드라이브에서 ‘Photo Viewer.zip‘ 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웹법사를 영타로 비밀번호 걸어 놓았으니 dnpqqjqtk 입력하여 압축 푸시면 됩니다. 레지스트리 파일이다보니 안전을 위해 압축 비밀번호 걸어 놓았네요. Photo Viewer Restore.reg 파일을 먹여주면 윈도우 포터 뷰어가 되살아 나고, Photo Viewer Restore Remove.reg 파일을 먹여주면 원상 복구 됩니다.
레지스트리 파일(.reg 등록 항목)의 병합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은 ‘레지스트리 추가 병합 방법’ 글을 참고하시면 되겠고요. 뭐 어렵진 않은데 띵띵 거리는 창이 몇 개 뜹니다.
윈도우10에서 Photo Viewer Restore.reg 파일을 먹여 주었으면, 설정을 실행 시킨 후 기본앱으로 진입합니다. 아니면 사진을 하나 클릭해 주시던가요.
기본 앱 목록에서 사진 뷰어가 사진으로 되어 있을 것인데요. 이 앱을 Windows 사진 뷰어로 변경해 줍니다.
위와 같이 윈도우10 기본 앱에서 사진 뷰어를 Windows 사진 뷰어로 변경해주면
윈도우7에서 사용하던 그 윈도우 사진 뷰어로 사진,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bmp, ico, jpeg, bmp, jpg, png 등은 윈도우 사진 뷰어로 열어 볼 수 있습니다. 움짤 gif는 윈도우 사진 뷰어가 지원을 안하기에 제외 하였습니다. 움짤 사진은 움직이는 뷰어로 봐야죠.
Photo Viewer Restore.reg 파일과 Photo Viewer Restore Remove.reg 파일은 68줄로 되어 있습니다. 한 줄이라도 더 있다거나 위와 같이 딱 정리된 상태가 아니라면 절대 사용하지 마시고 댓글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