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챗GPT 대항마 바드(bard : 구글 ai 챗봇 )가 삐걱 소리가 난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구글 ai 챗봇 바드는 현재 일반 사용자들은 이용이 불가능한 베타 테스트 단계의 서비스입니다. 급히 서둘러 베타 단계인 것이지 알파 테스트 단계 정도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구글의 AI 챗봇 바드를 누구 보다 먼저 사용하고 싶다면 지금 즉시 구글 바드 사이트에서 대기자 명단에 등록해야 합니다.
목차
구글의 AI 챗봇 바드(bard)
구글 바드는 열심히 챗GPT를 따라잡기 위해 노력 중인 구글의 대화형 AI 모델입니다.
구글의 AI 챗봇 바드는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현재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기자 명단에 등록해 놓고 선정 되면 그 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대기자 명단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 구글 ai 챗봇 바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국가 거주
- 현재 한국 지역에서는 구글 바드 대기자 명단 등록이 불가능합니다.
- 18세 이상 Google 계정 소유자(개인 사용자 계정)
참고로 바드는 현재 미국 영어로만 제공 중입니다. 최소 번역기 정도는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거주 국가 변경
현재 구글 바드 사이트는 국내 사용자가 방문했을 경우 대기자로 신청할 수 없습니다. VPN 등을 이용하여 지역 또는 국가를 변경한 후 방문해야 대기자 명단 버튼이 표시됩니다.
- VPN을 이용하거나 IP를 다른 지역을 변경한 합니다.
- VPN 기능이 내장된 오페라 브라우저를 이용하여 방문합니다.
- 다른 방법으로 IP를 변경한 후 방문합니다.
오페라 VPN 사용법에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여 변경하면 될 것입니다.
구글 AI 챗봇 바드 (bard) 대기자 명단 등록
- 구글 바드 사이트에 방문합니다.
- 상단 우측의 Sign in 버튼을 눌러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합니다.
- 하단 우측의 Join waitlist 버튼을 누릅니다.
- 이메일 수신 동의에 체크합니다.
- 하단 우측의 Join waitlist 버튼을 누릅니다.
- 대기자 명단 추가 확인 안내 문구가 표시되면 Got it 버튼을 누릅니다.
안내에 따르면 대기자 명단에 등록한 후 차례가 되면 이메일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국적 세탁한 것이 들통나지 않는 이상 메일이 올 것입니다. 아마도요.
구글 AI 챗봇 바드 맛보기
메일을 받지 못했더라도 사용 가능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지역 문제 때문인지 신청 후 즉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구글 바드 사이트에 방문하면 인덱스 페이지에 바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주말 낚시 여행 목록을 작성할 수 있다 등 시덥지 않는 것들을 할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요. 뭐 쓸만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