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서브 도메인 만들기 가비아 도메인 DNS 레코드 설정

가비아 서브 도메인 만들기 가이드입니다. 도메인 1년 사용 비용이 보통 1~2만원 정도 합니다.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이 비싼 도메인을 블로그에만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도메인에 CNAME 레코드 혹은 A 타입 레코드를 설정하면 하위 도메인(서브 도메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공짜로 말입니다.

가비아 서브 도메인 만들기

닷컴 도메인의 경우 부가세에 등록 정보 숨김 등의 부가 서비스까지 이용하면 대략 25,000원 정도 합니다. 이 만원 짜리 도메인은 거의 무한에 가깝게 새끼를 칠 수 있습니다.

물론 도메인 업체는 최대 생성 가능한 서브 도메인 수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한으로 생성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이론적으론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사실 가비아 도메인 가격이면 외국 도메인 업체에서 2~3개 정도의 도메인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도메인 업체 가격 비교 글을 보면 알겠지만 국내 도메인은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비쌀 이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2배 이상 비쌉니다.

가비아 도메인 유지 비용이면 외국 도메인 업체에서 2년 간 도메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서브 도메인 만들기

도메인은 서브 도메인 만들기 작업을 통해 여러 개의 하위 도메인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도메인 관리 업체마다 다르지만 보통 100개 ~ 1,000개 정도의 서브 도메인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10개 정도의 서브 도메인이면 충분할 것입니다. 서브 도메인 마다 블로그를 연결한다고 가정했을 때 10개면 충분하죠.

서브 도메인은 또 다른 블로그에 사용하거나 사이트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한다면 서브 도메인을 자신의 SNS로 포워딩 시킬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브 도메인은 무료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물론 포워딩도 무료입니다.

 

CNAME 레코드 설정 서브 도메인 만들기

가비아 도메인 CNAME 레코드 설정

CNAME 레코드는 도메인 이름(예시 domain.com)에 다른 이름을 부여하는 DNS 레코드 유형입니다. DNS 레코드 설정을 통해 서브 도메인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domain.com이라는 도메인에 sub.domain.com이라는 다른 이름을 설정하여 서브 도메인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blog.tistory.com 블로그에는 domain.com을 연결하고, blog.naver.com 블로그에는 sub.domain.com 도메인을 연결 할 수 있습니다.

  • 예시 : 192.168.0.1에 domain.com을 연결.

참고로 A 타입 레코드를 이용하면 아이피로 도메인이 연결되게 할 수 있습니다.

가비아 도메인 DNS 레코드 설정

CNAME 레코드는 도메인 DNS 관리에서 추가 할 수 있습니다.

가비아 도메인에 CNAME 레코드를 추가하여 서브 도메인 만드는 방법으로 설명하겠습니다.

가비아 인덱스 페이지에서 My가비아 클릭

  1. 가비아(gabia.com) 사이트 방문하여 로그인한 후 상단 우측의 My가비아 버튼을 클릭합니다.

My가비아 페이지에서 도메인 관리툴 클릭

  1. My가비아 페이지가 열리면 하단 도메인 목록에서 CNAME 레코드를 추가하려는 도메인 우측의 관리툴 버튼을 클릭합니다.
    • 관리툴 버튼을 누르면 새 탭에서 도메인 상세 페이지가 열립니다.

도메인 상세 페이지에서 DNS 레코드 설정 클릭

  1. 도메인 상세 페이지 하단의 DNS 레코드 설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 설정 버튼을 누르면 확인 창이 열립니다.
  2. 확인 창에서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DNS 설정 페이지가 새 탭으로 열립니다.

DNS 설정에서 도메인 설정 클릭

  1. 목록에서 CNAME 레코드를 추가하려는 도메인 우측의 설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도메인 DNS 설정에서 레코드 추가하여 가비아 서브 도메인 만들기 설정 진행

  1. 해당 도메인의 DNS 설정 페이지가 열리면 레코드 추가를 클릭합니다.
    • 레코드 추가를 클릭하면 새 레코드 입력 행이 추가 됩니다.

타입을 CNAME으로 선택한 후 호스트 및 값 입력하여 가비아 서브 도메인 만들기

  1. 새 레코드 입력 행에 서브 도메인 만들기 설정을 합니다.

서브 도메인 만들기 예시

타입호스트TTL
CNAME서브 도메인 이름목적지 주소3600
CNAMEbloggerghs.google.com.3600

타입은 CNAME으로 선택합니다. 호스트에는 서브 도메인 이름을 입력하고, 값에는 연결될 주소를 입력합니다. TTL은 3600(초)로 설정합니다.

예를 들어 서브 도메인 주소가 blogger.blogspot.com이고, 구글 블로거에 연결할 것이라면 호스트에는 blogger를 입력합니다. 값에는 ghs.google.com.을 입력합니다.

  1. 서브 도메인 만들기 설정 마쳤다면 우측의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설정한 내용으로 CNAME 레코드가 입력됩니다.

구글 블로거 도메인 연결 시 두 번째  CNAME 레코드 입력한 후 저장

구글 블로거 도메인 연결 시 두 번째 CNAME 레코드의 호스트 및 값도 표시되는데요. 새 레코드를 추가한 후 두 번째 CNAME 레코드도 입력해 줍니다.

두 개의 CNAME 레코드 설정을 입력한 후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두 개의 CNAME 레코드가 저장 됩니다.

30분 ~ 2시간 정도면 설정한 CNAME 레코드가 반영되고요. 이후부터는 blogger.blogspot.com으로 구글 블로거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도메인은 외국 서비스가 정답

일단 도메인 DNS 관리는 국내 도메인 업체에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길게 설명하면 입만 아프니 클라우드플레어 회원 가입 글 참고하여 가입하고 DNS 관리 옮기세요. 옮겨 보면 왜 옮기라고 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장담하는데 한 번 써보면 도메인 업체도 곧 옮기게 될 것입니다.

옮길 때는 도메인 기관 이전 글 참고하여 이전하세요. 도메인 업체마다 메뉴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 과정은 거의 동일합니다. 웹법사 블로그에 찾아 보면 아마도 도메인 이전 글이 몇 개 있을 것입니다. 참고하여 이전하세요.

가비아 도메인 관리 및 DNS 레코드 설정은 보는 것과 같이 설정 페이지 진입부터 너무 복잡합니다. My가비아에서 클릭 4번에 새 탭 2개 띄워야 도메인 DNS 설정 페이지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끝낼 수 있는 것을 왜 저렇게 복잡하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My가비아 도메인 목록 우측에 설정 페이지 이동 버튼을 모두 나열해 놓으면 됩니다. 아니면 드롭 다운 메뉴(펼침 메뉴)로 하였더라면 클릭 한 번으로 모든 설정 페이지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대체 왜 복잡하게 만들어 놓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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