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어스 세계여행 유튜브 동영상 만들기, 구글 어스 스튜디오

구글이 대박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구글이 지난 10일 구글 어스 스튜디오(Google Earth Studio)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구글 어스 스튜디오

구글 어스 스튜디오는 구글 어스에 포함된 기능인데요. 현재는 사용 신청 후 승인이 떨어져야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 플러스 서비스 종료하고 유튜브에 힘을 집중하지 싶었는데요. 유튜브를 제대로 푸쉬 하려는 것 같습니다. 푸쉬 정도가 아니죠. 물 들어오니 모터를 달아 버리는 것이죠.

구글 어스 스튜디오

구글 어스

구글 어스(https://www.google.com/earth/)는 다들 아시죠. 구글 어스에 방문하면 위와 같은 페이지가 열립니다.

어스 더보기에서 어스 스튜디오로 진입

우측의 어스 더보기를 누르면 메뉴가 열리는데요. 어스 스튜디오를 꾸욱 눌러주면

구글 어스 스튜디오

요래 구글 어스 스튜디오(https://www.google.com/earth/studio/)가 열립니다.

 

소개를 보면 ‘어스 이미지로 스토리를 전하세요’라고 되어 있습니다. 구글 어스에서 제공되는 위성 영상 및 3D 이미지 등을 이용하여 멋드러진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동영상 편집 기술이 필요하고, 편집 감각도 좋아야 멋진 동영상을 만들 수 있겠지만요.

구글 어스 스튜디오 사용 신청

구글은 항상 그래왔지만, 서비스 초기의 구글 어스 스튜디오는 아무나 사용할 수 없습니다. 사용 신청 후 승인이 떨어져야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베타 테스트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구글 어스 스튜디오도 베타 서비스 단계를 거친 후 전체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오픈할 겁니다. 베타 테스트 단계에서 큰 문제만 터지지 않는다면 조만간 전체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오픈 할 겁니다. 참고로 웹법사도 구글 어스 스튜디오 사용 신청을 하긴 하였는데요. 아직 승인이 떨어지진 않았습니다.

동영상 편집 기술이 전무하여 모르겠지만, 구글 어스 스튜디오를 이용하면 구글 어스 영상 및 이미지로 요렇게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동영상 편집 기술은 전무하지만 라이센스에는 관심이 조금 많은데요. 구글 어스 스튜디오로 제작한 영상은 모두 공통적인 라이센스가 적용 됩니다. 현재 공개된 내용으로는 ‘Google 어스 스튜디오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Google 어스’와 해당 타사 이미지 제공업체를 저작자로 표시해야 합니다. 어스 스튜디오 콘텐츠가 표시될 때 저작자 표시 문구를 반드시 노출해야 합니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구글 어스의 소스만 사용할 때는 ‘Google 어스’로 명시하기만 하면 되지만, 위성 이미지가 포함된 경우에는 ‘데이터 제공업체를 명시’해야 한다고 합니다.

구글 어스 스튜디오로 동영상을 제작하면 ‘렌더링할 때 저작자 표시가 프레임별로 자동으로 생성되어 렌더링된 이미지에 워터마크로 표시’된다 합니다. 이 미지에 표시된 워터마크를 훼손하거나 제거하면 저작권 침해에 걸리게 되겠죠.

편집 기술과 배경 음악 선정만 잘하면 멋드러진 구글 어스 세계여행 동영상 만들기도 할 수 있겠죠. 동영상 편집하고 이미지 편집 기술 좀 배워야 할 것 같네요. 학원 같은 곳에 배워야 할 것 같으네요. 그럼 웹법사는 이만 동영상 편집 공부하러 갑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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